[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 “요즘 높은 물가에 냉장고 파먹기만 하고 있어요. 마트 가서 몇 개 사지도 않았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장보기가 무서워요. 이달 아파트 관리비도 얼마나 나올지 걱정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성수품을 포함한 물가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과거보다 배로 오른 수준이다. 거기다 국제유가도 두 달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시차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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