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연계 사기 신고센터에 매달 20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 보장, 허위광고, 피싱 등 사기 유형도 다양하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1504건으로 월평균 215건에 이른다. 가상자산 관련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 교묘화되고 있다는 게 금감원 설명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고수익 보장(561건, 37.3%), 허위광고(293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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