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1일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물가 흐름을 가장 중요한 근거로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해 11월까지 수 개월간 이어진 ‘추가 긴축’ 언급은 사라졌다. 조만간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통화정책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이 30일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1월 11일 개최)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한 위원은 회의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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