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판매를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하락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 5대 은행 중 4곳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ELS 상품 판매를 이날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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