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지난해 10월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의 이스라엘 공격 당시 인질로 잡혔던 피해자가 하마스의 자금 거래를 허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하마스 공격 당시 딸과 함께 인질로 끌려갔다가 풀려났고 이 과정에서 친척 2명이 피살된 원고 주디스 라난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바이낸스를 비롯해 이란·시리아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하마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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