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기업실적 부진과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으로 역대급 세수결손이 발생하면서 이를 메우기 위한 예산 불용액과 세계잉여금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3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공개한다. 총세입·총세출 마감은 지난 한해 나라살림을 결산하는 것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결산잉여금(총세입-총세출)과 세계잉여금(결산잉여금-다음연도 이월액) 등을 확정한다. 국세수입과 세외수입을 합한 총세입 규모를 학인할 수 있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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