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등 고객 이익을 외면하고 단기이익에 치중하는 금융회사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사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도 불사하겠다며 단호한 대처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4년 금감원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확인된 H지수 ELS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엄정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9313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9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