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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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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소폭 반등 흐름을 보이며 11,500달러 저항선을 제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 발표와 양호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공개로 비트코인 가격은 11,500달러 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상승 탄력을 잇지 못하고 다시 11,2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황소(매수 세력)들이 11,140달러선에서 방어에 나서며 현재는 11,4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69% 상승한 약 11,469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2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11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587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59.1%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소폭 위축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5) 보다 1포인트 내린 74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가 11,400달러와 11,500달러의 저항 수준을 성공적으로 넘어서면 가격 상승세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요 저항은 12,000달러를 재방문할 수 있는 11,800달러 수준에 가깝다"며 "반대로 11,400달러와 11,500달러선을 넘지 못하면 약세로 돌아서 11,280달러와 11,250달러, 나아가 11,140달러, 심지어 10,800달러 지지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찰스(Charles)는 "현 비트코인 차트에서 롱숏(매수 매도) 공방이 치열한 레벨은 중장기 강세-약세 분계선인 10,670달러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이 레벨이 깨지지 않는다면 모든 조정은 건강한 조정으로 볼 수 있다. 8월 17일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낙폭이 크지 않고 큰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아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11,550달러 단기 강약 분계선 회복 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유력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창업자이며 비트코인(Bitcoin, BTC) 억만장자인 타일러(Tyler)와 카메론(Cameron)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은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장기 대비책"이라며 "골드 프레임워크로 가치를 평가하자면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보다 45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1개당 50만 달러에 달하는 수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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