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진 것으로 수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CPI 수정치가 당초 발표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경계하던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며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재차 5000선을 돌파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CPI 수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3%에서 0.2% 상승으로 수정됐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2784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