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코로나와 고금리 등으로 연체 이력이 생겼던 서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사면이 다음달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와 효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259만명에 달하는 서민·소상공인의 연체이력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다음달 1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신용사면은 역대 네번째다. 지난 2000년 1월 IMF 이후 발생한 연체금 상환 완료자의 연체이력 공유 중단 때는 1000만원 이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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