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이를 구할 수 없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2∼3배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광고 플랫폼 검트리(Gumtree)에는 비전 프로를 7천500파운드, 9천400달러(1천251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왔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는 5천파운드(841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게재됐다. 이는 비전 프로의 공식 가격인 3천500달러(466만원)의 약 2∼3배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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