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충격에 급락한 뉴욕 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도 미끄러졌다. 다만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가 상승 전환해 850선에 안착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49.64)보다 29.22포인트(1.10%) 하락한 2620.42에 장을 닫았다. 1.51% 하락 출발한 지수는 2600선까지 내려앉았다가 낙폭을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083억원 순매수했다. 매도하던 외국인은 사자 전환해 108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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