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148 추천 수 2 댓글 3

-------그나마 조금 나은 상태 ---------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30% 정도로 생각] 

 

 

★<현물 저점에 잡알트 매수한 개미>★

 

1, 비트코인은 2천만원에서 7천만원까지 1년 사이에 무려 3.5배나 올랐는데 내가 산 알트는 반도 못따라간 상태임.

 (예시 : 이오스, 1인치네트워크, 알고랜드등)

 

 *** 특히나 스트라티스, 아비트럼, 아스타를 산 개미들은 혈압이 오를 지경.

 

 

2. 비트코인은 월봉 상 5달, 일봉으로는 무려 11일 연속 양봉이기에 이쯤 되면 누구나 예측하는 하락장이 확률적으로 높게 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억울하고 분한감이 있음. (왜냐하면, 비트가 떨어지면 알트는 그에 따라 더 만신창이가 되기 때문에)

 

3. 그렇다고 지금 잘 올라가는 스택스, 세이 이런 코인들을 사자니 이미 오를 대로 많이 오른 코인이라 쉽게 들어가지도 못함. 

 

 

★<21년 대불장 때 물리고 아직까지 평단에 안온 개미>★

 

1. 21년 대불장 때 물려서 22년 하락장 때는 무려 1/10토막 이상 나기도 했지만 현재 1/5 이상까지 꽤 올라와 준 상태.

 

2. 하지만, 위와 같이 비트코인이 너무 급격히 상승했는데 도미넌스는 아직도 50대 초반이고, 이대로 다시 하락한다면 다시 내 평단에 올 기회를 잃을까 두려워 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태.

 

 

 

-------매우 화나는 상태 ---------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60% 정도 생각] 

 

 

 

★<현금관망하고 있는 개미>★

 

1. 솔라나가 만원일 때, 비트가 2천만원일 때 샀어야 했으나, 그 때 시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루나 사태 등으로 코인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해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한 상황이거나, 또는 시드가 없었던 상태여서 못샀음.

 

2. 비트코인이 4천만원까지 오르는 동안 꽤 시간을 줬는데도 2천만원 저점일 때를 봤기 때문에 2배나 오른 그 시점에 사기에는 모험이라고 생각함.

 

3. 비트코인이 작년 10월부터 고공행진하여 6천만원까지 도달했을 땐 이미 3배가 왔기 때문에 무조건 조정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다리기로 함.

 

4. 얼마 전 38K까지 왔을 때 살짝 고민했으나 당연히 5천은 깨질 줄 알았기에 4천만원대 중반 쯤에 사면 베스트라고 생각함. 

 - 이 때도 정신못차리고 비트가 아닌 "알트"를 저점에 매수하려고 잔대가리를 굴림.

 

5. 그러나 그 기회는 잠깐이었고 결국 사지 못하고 지금까지 쳐다만 보고 있음.

 

6. 지금 사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올랐기에 이 시점부터는 숏으로 전환하고자 선물사이트, 어플 가입해서 고배 숏 한탕 치려고 계속 째리고 있음.

 - 아마 6천만원 때부터 들어간 사람들이 많을 것이나, 청산이 많이 됐을 것으로 분석됨.

 

7. 아직도 내려와주기를 바라지만, 전고점 깨고 미친 폭등으로 갈까봐 진짜 사야되나 자다가도 일백번 망설이고 있는 중. (절망상태)

 

 

★<고배 숏충 개미>★

 

1. 분명히 5천만원 대부터 슬슬 조정이 올 것이라 생각하여 저배 숏 투입  : 청산

 

2. 6천만원 대 중배~고배 숏 : 청산

 

3. 6천7백만원 대(엊그제 횡보 시) 무조건 떨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꽤 큰 돈을 고배 숏(50~100배 이상) 때렸으나 청산. 

 

4. 살아남은 숏쟁이들은 조용히 관망하고 있음. 

 

** 특히 수이 고배숏쟁이들이 많이 청산됨. ** 

 

 

 

-------아주 즐거운 상태 ---------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10% 정도 생각] 

 

1. 스택스 저점에 매수한 자(500원 전)

2. 세이 저점에 매수한 자(200원대)

3. 수이 저점에 매수한 자(1000원 전)

4. 블러 저점에 매수한 자(500원 전)

5. 비트코인 고배롱(최저점/눌린 직후)

6. 이더리움 고배롱(최저점/눌린 직후)

 

 

 

 

 

이 글은 

고금리 대출빚을 8천만원 이상 졌고 선물로 잠깐 이득을 봤으나

그새 다 날리고 5백만원 남은 상태에서 만타 2.65에 4배 롱치고 아비 2.0에 6배 롱치고 앱삭제 한

개빙신 흙우가 남긴 글이기에

 

당하고 잃은 제3자의 시점에서 명확히 분석한 글이므로 정확성 매우 높음.

?
  • ?
    스니스 2024.02.15 16:57
    거의 내 분석급
  • ?
    렛스고 2024.02.15 16:58
    그냥 자기 원칙 있으면 기다렸다가 진입하면되는거아닌가...
  • ?
    욕심만두 2024.02.15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석력 좋네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150 조금 단타좀 쳐보려다 심장쫄려서 구경만함 삼씨섹기 2020.03.02 66 0
20149 20.03.02 비트코인 4시간봉 (강한 파동을 만드는 과정) True 2020.03.02 206 0
20148 BTCUSD, 8477엔 롱을잡자 file PLUTUS_GD 2020.03.03 245 0
20147 [비트코인/시황] 횡보움직임이 의미하는 것은 ? file 은사 2020.03.03 269 0
20146 롱롱 다시 롱으로 전환 된건가요 롱롱이 2020.03.03 58 0
20145 [비트코인 간단 시황] PLUTUS_GD 2020.03.03 267 0
20144 숏 3월 3일 메이저 종목 마진 포지션 추천 file ssabu 2020.03.03 342 0
20143 9200근처 터치하고 내려갈거 같은데 구름대 2020.03.03 64 0
20142 어제 내가 쓴글은 성지글이 됬구나 ㅎㅎㅎ 차트고수 2020.03.03 143 0
20141 미결제 약정이 줄어든다는 의미 차트고수 2020.03.03 115 0
20140 (롱) [BITCOIN/XBTUSD] 비트코인 단기 매수전략 file Under_Bar 2020.03.03 152 0
20139 다시하는 마진 22 마아진 2020.03.03 94 0
20138 (롱)비트코인 1주 봉 MA 20 지지에 따른 다음 1주 봉 캔들 가능성 file BbiKkuMi 2020.03.03 205 0
20137 지금 상승은 페이크인 이유 숏다리 2020.03.03 215 0
20136 리플도 망해가나 보네요 1 file 마진콜 2020.03.03 160 0
20135 회사가느니 소소하게 마진으로 버는게 file 소소 2020.03.03 148 0
20134 [비트코인 간단 시황 / '20.03.03 09:30] file PLUTUS_GD 2020.03.03 245 0
20133 03/03 BTC 차트 분석 (인버스 헤드앤숄더의 가능성) dongha21 2020.03.03 292 3
20132 [분석] 차린이의 차트분석 [2] :지지선 이동 전환 file 차트충 2020.03.03 252 0
20131 비트맥스로 원금 회수하고 떠나며 팁 공개 1 원금회수 2020.03.03 2068 0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031 Next
/ 1031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