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경기도와 인천 등 주변 지역으로 이주하는 이른바 ‘탈(脫)서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떠나 경기도와 인천으로 전입한 인구가 30만 명이 넘는 등 이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치솟자 주거비 감당을 못해 서울 인근 경기도권으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면서 해당 지역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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