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도 친척들은 나를 욕하겠지..?

by 차갤러 posted Sep 0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또 친척들끼리 술한잔 기울이면서

 

자식 자랑 타임오겠지 ?

 

우리 아들 누구는 이번에 의대간다

 

우리 딸 누구는 공무원 붙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내 차례가 오겠지

 

우리 엄마 아빠는 할말없어서 대충 둘러대겠지

 

친척들은 혀를 차며 쯧쯧..거리며

 

한심한 눈으로 쳐다 보겠지

 

TIME OVER 정 ㅡ 적 

 

"그 순간 "

 

나는 하! 하! 하! 웃으며

 

조용히 한마디 뱉는다.

 

" BITCOIN "

 

친척들은 저.. 저새끼.. 뭐라는거야..? 라며 당황해 할때

 

 

순식간에 핸드폰에 깔려있는 

 

업비트와 바이낸스 어플을 키고

 

코인을 보여주며 한마디 뱉는거지.

 

 

" 닥쳐. 의대? 공무원? 니들 나중에 우리 엄마아빠 똥꼬 빨게 될꺼니깐.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