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하은 기자] 2월 임시국회가 개회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야심차게 추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등 주요 세제법안이 국회를 통과할지 주목된다. 금투세 폐지 등 여야의 입장이 극적으로 대립하는 법안들은 통과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20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81개 법안을 상정했다. 법안 중에는 기재부가 그간 발표한 주요 세제 개정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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