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마감 후 공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둔 시장에서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4포인트(0.13%) 오른 3만8612.24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29포인트(0.13%) 상승한 4981.80에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9.91포인트(0.32%) 밀린 1만5580.87로 집계됐다. 장 마감 후 공개되는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실적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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