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원은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 권씨의 송환 결정은 그가 작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지 11개월 만이다. 다음은 권씨의 테라폼랩스 설립부터 미국 송환 결정까지 주요 일지. ▲2018년 4월 =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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