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 영향을 3040대가 가장 크게 받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5일 ‘가계별 금리익스포저를 감안한 금리상승의 소비 영향 점검’ 보고서를 내놨다. 작성자는 조사국 거시분석팀 정동재 과장 외 4명이다. 보고서는 한은이 6번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2022년 말부터 소비의 회복 모멘텀이 약화되며, 비슷한 시기 실질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이전 수준을 상회하기 시작했다고 봤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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