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러시아가 중국과 위안화 차관 도입을 논의 중이며 중국을 비롯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주도 국제기구) 국가 간 결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관영 RIA 통신이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과 한 인터뷰를 인용해 러시아가 위안화로 차관을 들여오는 방안을 중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이날 RIA와의 인터뷰에서 위안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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