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한국 금융당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해 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일본식 기업가치 제고 조치로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에 역부족’이라는 비판적 분석을 내놨다. 특히 CNBC는 삼성전자, LG, SK, 현대 등 가족·친척으로 구성된 한국 특유의 기업집단인 ‘재벌’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짚었다. 재벌은 다수의 가족·친척이 기업을 소유한 구조이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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