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잠정치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속보치(3.3%)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작년 3분기의 4.9% 성장에 비해서는 기세가 꺾였지만 고금리 기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감안할 때 6분기 연속 2% 넘는 성장세를 보인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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