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한국거래소 장외파생상품 청산 잔고가 20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 개시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래소는 2009년 G20 합의에 따라 2013년 청산업 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3일 원화이자율스왑에 대한 청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거래소는 CCP로서 다자간 차감을 통해 결제 규모를 축소했으며 결제이행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 파산 시에도 연쇄도산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금융시장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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