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노동부의 8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2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7만5000개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개를 넘어선 수치다. 2월 실업률은 1월 3.7%에서 3.9%로 높아지면서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시간당 평균 소득은 전월 대비 0.1%, 1년 전보다 4.3%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1월 수치도 수정됐다. 당초 35만3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정 결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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