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난이도 조정 완료 ‘-1.21%’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최신 난이도 조정을 -1.21%에 완료했다. 지난번 조정에서 과거 최고 난이도를 갱신한 후에도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난이도는 17.35T, 해당 기간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124.12EH/s. 난이도 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10분 8초로 목표 수준(10분)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최신의 마이닝풀별 해시레이트 추이에서는, 난이도 조정 전의 7일부터 풀 BTC.com의 해시레이트가 급증. BTC 네트워크 전체의 해시레이트도 난이도 조정 후에 점차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마이닝과 관련해서는 마이닝기기 제조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외부간섭」을 이유로 6 ~ 7월에 납품할 예정의 기기를 3개월 연기를 발표하고 있어, 계속 신규 기기의 도입 페이스가 둔화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