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서 퍼옴)

 

[앞으로 계획] 200821

* 짧은 파동에는 나도 승률이 좋다. 짧게짧게 복리로 먹어나가는 매매를 해보자

* 짧은 파동을 챙기면서도 대놓고 보이는 큰 시그널들은 그래도 도전할 필요가 있다

* 시드분할 고배챌린지2계, 중배1계, 업비트 현물, 통장

 

[매매 시작 전]

*** 매매리듬이 유지될 때에만 매매를 해야한다. 하루 중 처음 1~4번째의 매매가 연속익절이 나지 않으면 그날은 매매가 위험할 확률이 높다.

** 매매리듬과 집중력이 있어야한다. 집중력이 무너지는 순간 거래도 무너진다

** 포지션이 없는 상태에서 차트를 봤을 때에 딱 느낌이 오는 방향으로 매매를 해야한다. 대체로 적중한다.

* 심신미약 상태인지, 정신은 멀쩡한지, 피곤하지 않은지 미리 체크한 후 거래를 시작해야한다.

* 초조해져 있을 때는 거래하지 마라.

* fomo를 받은 비이성적인 상황에는 게임을 하거나 매매를 하지마라.

* 장이 매매가 무선인 때인지 사생활이 우선인 때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큰 빔이 예상될 때에는 1~2일을 기다리며 차트를 봐야하는 때가 있으므로 차트에 따라 일정을 조율한다.

* 매매와 약속이 겹칠 때에 약속을 선택한다면 절대 매매를 하지말고, 매매를 선택한다면 약속을 아예 잊어라

현물이면 리스크가 적으나 선물이라면 딱 하나만 제대로 해야한다.

 

[차트]

* 스켈핑의 경우 3-5-15-30분봉 마감도 굉장히 중요하다.

* 큰 방향은 4시간봉 이후 +2시간 뒤에 움직이는 것 같다

* 앞에 큰 산은 곧 저항이다. 이는 차트나 지표에서나 똑같이 작용한다. 한 번에 뛰어넘기 힘들다(단타관점)

* 죄다 롱을 보면 롱치는 사람이 많아서 올라가고, 죄다 숏을보면 숏치는 사람이 많아서 내려간다(다만 진짜 그 반대로 죄다 롱보는데 내리꽂아서 다 죽이는 경우도 있다)

* 미치도록 잘 가는놈, 무난하게 가는놈, 못간놈 중에서는 미치도록 잘가는 놈이 조정올 때에 빠르게 사는게 낫다

* 좋은 자리는 지나고나서야 보인다. 좋은 자리는 기다림이 만드는 것이다

* 차트는 상승 때보다 하락 때 더 빠르게 움직인다.

* 작은 거래량의 수렴횡보중에 하방이탈이 생기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모두 손절한다. 니가 졌다.

* 3번째 다이버전스까지는 뚝 넓히고 참아볼 필요가 있다. 대체로 믿을만하다. 3번째 이상에서 더 큰 거래량을 통해 다이버전스가 부정되지만 않으면 된다.

* 항상 3번 떨어지고, 3번 오를 때에 역추세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큰 추세장에 역추세를 건드리는 경우 2배, 박스권인 경우 5배

* 바닥은 확실하게 확인이 되어야 그때부터 불꽃같은 매수세가 출현하고, 고점은 확실하게 확인이 되어야 그때부터 지옥같은 매도세가 출현한다. (확실한 자리는 없으며 무조건 두번세번 이상 고배뚝을 확인하고 가는 길을 간다.)

 

[매매]

*** 차트의 추세, 힘의 기세, 각 파동의 구간이동에 소요된 시간, 거래량의 이동, 지표 상황, 봉마감 및 날짜 상황, 시장 분위기를 신경쓰도록 한다.

** 마지막 파동은 욕심내지 않는다. 대체로 곧 나올 추세가 씹스캠식 역추세로 시작하기 때문에 대체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야 한다.

* 거래량이 죽을때, 수렴중일 때는 매매회수와 물량, 배율을 줄인다(이때 그동안 밀린 취미, 게임, 집안 청소를 한다)

* 거래량이 죽으면 기회가 적고 어렵기 때문에 가만히 쉬는 것이 낫다

* 매번 거래시에 여기가 20불 자리인지, 100불 자리인지, 300불 자리인지 판단을 해야한다

* 알트장에는 무조건 알트에 집중한다.

* 롱을 먹었다고 20분 이내에 바로 숏으로 빠르게 스위칭하지마라. 굳이 스위칭 하겠다면, 낮은 배율로 들어가거나, 물량을 작게 해야한다. 2차 3차 파동이 나와 손절의 가능성이 매우크다

* 잘 되는 날에는 미친듯이 해서 벌고, 파동이 죽을 때에 비로소 쉰다.

* 10시간 이상 매매할 경우 정신상태, 현재체력을 꼭 체크하도록 한다. 이상없으면 계속하고 문제있다 싶으면 그만둔다.

* 거래량 크고 변동성 큼 - 배율 줄임 / 거래량 적고 흐느적하지만 시간상으로 큼 - 배율 높임 / 거래량 적고 움직임도 작음 - 배율 줄임

* 역추세 진입을 위해서는 매수의 끝, 매도의 끝을 찾아야 한다

* 하락장 낙주매매를 할 때에는 단기로 존나 떨어진거를 사고, 장기로는 원래 힘쎈놈을 가져가야한다

* 도미에 추세가 없을 때에는 비트 무빙도 롱숏 대횡보로 나온다

 

[추세매매]

* 급등중인 차트에 승차할 때에는 1분이 조정을 받아 내려올 때 탑승하면 되고, 이때는 지표와 거래량을 주시한다.

* 이평선과 볼린저밴드가 좁아지는 부분에서 변곡이 발생한다.

* 역추세 타이밍이 다가오면 차트를 뒤집어 거래한다

* 과매수를 찍으면 매도가 크게 터질 때에 매수하고, 과매도를 찍으면 매수가 크게 터질 때에 매도한다.

 

[심리]

** 다른 사람의 말에 혹하지마라. 갤러리와 오카방의 잡담은 절대 무시해라. 특히 단타치는데 큰 추세를 가져와서 이렇다고 하는 감언이설에 홀리면 안 된다

* 매매중에는 집중하고 조용히해라. 말을 많이 하지마라.

* 절대 과시하지 마라.

*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매매하자. 매매에 감정이 들어가는 순간 무너진다.

* 매매리듬이 살아 있을 때에는 아무도 믿지마라. 내 눈만 믿어라

* 쉬는 날이 있어야한다. 매일 이길 수는 없다

* 오늘 잃으면 내일 재도전하면 된다.

* 오늘의 거래, 어제의 거래, 내일을 거래를 계속 복기하고 생각해라.

* 큰 익절을 했을 때, 큰 손절을 했을 때에는 그때 당시의 매매를 영상으로 남겨라. 나중에 쓸 때가 있다

* 내가 만든 지표. 내가보는 차트 뷰에는 나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한다.

* 계속 시장이 변하는 것을 체크하고 거래 방법을 유동성있게 바꾸어라

* 자신 없는건 하지마라. 따리라던지..

 

[손절/자금]

*** 이상한 자리, 확신이 없는 자리에서 물렸을 경우에는 배율을 팍 줄이던가, 본절에 나오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 낫다 물타기는 재앙을 부른다.

* 현재 자산의 -5%, 챌린지 가용자산의 -40~50%를 침범하는 손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를 중단해야한다. 리듬이 깨졌을 확률이 크다.

* 반등이 나올 것 같아도 손절할 때는 손절해야한다. 손절하기 싫으면 역지정을 통해 강제손절을 내고 꺼버리는게 낫다

* 반복되는 시장이 지겹지만, 꾸준히 자산을 불리면 결국 승리한다. 지겨움과 스트레스는 사고싶은 전자제품을 사고 주변에 선물을 주며 해결하자.

* 선물은 그저 도구일 뿐, 매매의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주가 되겠다면 챌린지로 뛰거나 금액을 줄이고 가져갈 때에 많이 가져가는 매매를 한다.

* 선물에 8천 이상 넣지 않는다.

*** 챌린지 3회 90만원(30 x 3)의 상한선을 두고, 하루 목숨을 다 소비하였을 경우 청소, 정리, 게임, 독서 등으로 시간을 때운다

** 본시드에 영향을 받을만큼 크게 청산된 날로부터 ±2일 기간에는 빡매매가 아닌 리듬을 찾는 조용한 매매를 한다. 다만 그날의 큰 변동성으로 인해 날아갔다면(고배 물타기 말고) 대체로 재입금으로 일부 복구를 노려볼 수도 있으나, 90%의 확률로 청산으로 인한 멘붕으로 인해 차후의 매매가 분노매매로 변한다. 때문에 애초부터 청산당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옳으며, 잦은 출금만이 살길이다.

** 4배 이상을 당일에 먹으면 2배 분량을 무조건 출금한다.

*** 현물은 -10% -20% 손절해도 남은 돈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선물은 -10% -20% 맞으면 그냥 죽는다. 다음이 없다.

 

[출금과 승리]

* 입꼬리가 귀에 걸리면 출금한다

* 스샷 찍고 어디 올리고 소문내고 싶어지면 출금한다

* 잔고 보고 이 돈이면...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 출금한다

* 출금하지 않으면 늘어난 돈을 매매에 다시금 더 크게 쓰려는 경향이 생긴다

* 길게 먹는 추세매매도 좋지만 그쪽에는 재능이 없으므로 짧게짧게 게이매매를 한다.

** 현물은 문제없지만 선물에 있는 돈은 업비트에 꽂지 않는 한 절대 내 돈이 아니다.

*** 일단은 다 출금하고 생각해보자. 출금해서 후회한적은 한 번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