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지난 7일 기준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탈환했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재산 가치는 2천10억 달러(265조3천200억원)로 유일하게 2천억 달러를 넘으며, 1천980억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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