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되는 와중에 버젓이 HLB 종목에 대해 ‘불법 공매도 창구’로 지적을 받고 있는 신한투자증권에서 매도 폭탄이 터지면서 또다시 소액 주주들이 들끓고 있다. HLB는 공매도 세력이 유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 루머에 올 들어서만 벌써 두번 주가가 크게 휘청였다. 주주들은 불법 공매도를 활용한 조직적인 주가조작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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