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지난해에도 증권사에서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들이 어김없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으로 증권사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이같은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특히 연봉 상위권에 오른 증권맨에는 회장·부회장 등 최고위 임원 뿐 아니라 일반 직원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장석훈 삼성증권 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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