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17년만에 해제했지만 임금과 물가가 모두 상승하는 선순환이 지속되지 않고, 일본 경제가 장기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졸속 정상화’라는 비판을 받을 리스크가 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거품(버블)경제 붕괴 후, 일본은행은 25년에 걸쳐 이례적인 금융완화책을 계속해 왔지만,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완전 탈출은 이루지 못해오던 끝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최근 2%의 물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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