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평균 연봉이 1억2000만원에 육박한 은행권이 올해 임금 8.5% 인상과 주 4.5일제 근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고객의 이자 부담으로 거둔 수익으로 계속 연봉을 올리는데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속한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최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에 2024년 산별중앙교섭 요구안을 전달하며 산별교섭에 들어갔다. 금융노조는 사측에 올해 임금인상 안으로 총액임금 기준 8.5% 인상을 요구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8228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