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중국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챗봇이 현지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매체들을 종합하면 지난해 3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인 웨즈안몐(月之暗面, 영문명 문샷AI)이 개발한 AI 챗봇(LLM)인 키미(Kimi)가 오픈AI가 개발한 챗GPT-4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샷AI는 지난 2월 B라운드 투자유치에서 10억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알리바바, 메이퇀(美團), 샤오훙수(小紅書) 등 중국 IT 대기업들이 투자했다. 창업한지 1년도 안됐지만 기업가치 25억달러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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