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유지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뉴욕 증시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47포인트(0.77%) 내린 3만9475.90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5포인트(0.14%) 밀린 5234.18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98포인트(0.16%) 상승한 1만6428.82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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