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법원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테라폼랩스 사이 법정 심리가 시작됐다고 25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심리에서 SEC측은 테라폼랩스와 창업자 권도형이 곧 붕괴할 암호화폐의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SEC측 변호인 데콘 스타렌은 법정에서 “테라는 사기였고, 종이로 만든 집이었으며, 그것이 무너지면서 투자자들은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SEC는 2022년 5월 테라USD가 미 달러와 일대일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9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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