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크게 불어나 20조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 달새 1조원 가까이 급증하는 등 6개월 만에 최고치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용거래융자는 19조4772억원으로 한 달 전(18조5262억원)보다 9510억원 불어났다. 월말 기준 지난해 9월(19조7029억원)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달 들어서도 19조원대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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