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시스 박은비 기자] 야당이 압승한 총선 결과와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발 쇼크로 휘청였던 코스피가 1조원 넘게 순매수한 외국인에 힘입어 2700선을 되찾았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05.16)보다 1.80포인트(0.07%) 상승한 2706.96에 장을 닫았다. 1.47% 하락 출발한 지수는 15거래일 만에 2700선이 무너져 2660선으로 내려갔지만 이내 상승 전환해 2710선까지 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 1조219억원, 441억원 사들인 반면 기관은 1조799억원어치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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