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 분석, 비트코인 트위터 감정지수 사상 최저 수준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Sep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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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7368

 

트위터상의 ‘비트코인(Bitcoin)’ 언급에서 ‘긍정(낙관)’ 대 ‘부정(비관)’ 비율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의 심리(센티먼트) 분석은 기계학습 모델을 이용해 트위터상의 데이터셋(최소 160만 건)에서 긍정과 부정적으로 구분해 점수를 기록한다. 샌티멘트의 데이터에 의하면, 가격 상승에 수반해 낙관 트윗이 증가하고, 가격 하락에 수반해 비관 트윗이 증가되는 경향에 있다.

 

최근 BTC 가격은 12,000 달러에서 급락해 10,000 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11,000 달러까지 회복됐으나 올 3월 코로나 쇼크로 폭락 때의 시장 센티먼트보다도 비관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출처 : Santiment

한편, 중국의 대형 SNS인 웨이신(위챗)의 비트코인 검색수(최종 통계일: 13일)는 5일 가격 급락 이후 회복됐다가 12일부터 다시 감소하고 있다. 최신의 데이터는 개시되어 있지 않지만, 대규모 투자가가 많은 중화권에 있어서의 관심 지수 및 시장 센티먼트는 글로벌 투자가에게도 주목받는 하나의 기준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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