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 위협이 “진짜”(real)이며 “실행가능한 것”(viable)이라고 평가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란에 의한 이 잠재적 위협을 진짜이자 실행가능하고, 확실히 믿을만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그러면서 “상황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 이스라엘 주변에 군사 자산 배치를 증강했느냐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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