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1년 5개월 만에 1380원대를 돌파했다.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1400원대까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원·달러는 전일대비 5.4원 오른 1380.8원에 거래 중이다. 1380원대 환율은 종가기준 2022년 11월8일 1384.9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직전일에 비해 6.6원 오른 1382.0원으로 시작했다. 장중 최고가는 1384.0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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