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쳐물리고

 

손실나야 그 뒤에 정상적인 공부가 가능함.

 

애초에 절실함이 없는 공부는 무쓸모다.

 

나도 주위에 주식이나 코인한다고 하면 첨에는 열심히 갈쳐줘도

 

결국 코린이때는 아무리 말해줘도 결국에 나중에 보면 하지 말라는 좃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손실나고 있음.

 

솔직히 옛날에 병신짓 안해본애들이 어딨음. 

 

이걸 비난해선 안됨. 어쩔수가 없거든. 코린이 주린이들은 99% 첨에 다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다.

 

그러다 좃돼봐야 책1권을 읽어도 좀 더 와닿음.

 

그래서 나도 주위에서 주식이나 코인 물어보면 일단 하고싶은대로 하고 잘 되면 좋은거고 혹시라도 손실나고 쳐물리고

 

좆된거같을때 다시 말하라함. 어차피 서로 시간낭비거든.

 

그리고 100만원 예윳돈으로만 공부하듯 매매하라? 그럼 수업료 100만원만큼만 배우는거임.

 

월급의 5배정도면 충분히 고통받지만 그렇다고 잃는다고 완전 인생 거꾸로가는정도도 아니고 딱 적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