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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2:07

비트코인 리뷰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오늘은 그냥 개인적으로 현재 상황 정리하는 글이라

분석이라고 보기엔 좀 모자라 보이네.

 

 

일단 9월 FOMC는 시장이 예상하고 기대했던 만큼의 발표를 해줬다고 생각.

(그렇기에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은 생략할게)

물가, 고용, 통화정책, 자산매입 등 다소 긍정적인 입장을 시장에 전달했다고 판단할 수 있고,

예상대로 FOMC가 끝난 이후로는 아시아 환율이 강세로 돌아서게 된 상황.

 

시장이 먼저 움직였고, 긍정적으로 잘 유지하고 있다고 봐.

 

 

일단 비트코인 3가지 차트를 준비했어.

 

 

image.png

 

 

1. 바낸 30분봉 차트

 

단기적으로 오늘 내일 변동성이 발생한다면, 

파란대각선 지지 10500 이 무너지지 않는 조건에서 

11200 수준 리테스트할 것이라는 관점.

 

변동성이 발생한다면, 테슬라 배터리데이에 대한 시장 반응이 중요한 조건이 될 거야.

아시아 환율은 제법 가파르게 움직이며, 위안화 엔화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월 상승 갭까지 메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음.

 

테슬라의 발표는 "얼마나 뛰어난 기술이 나올것이냐?" 라는 기대보다,

어떤 국가 또는 어떤 기업이 함께 수혜를 얻을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됨.

 

맞아 보통 이런 뉴스를 앞두면, 항상 비트코인은 저항선과 지지선 중간지점에 파킹해 놓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현재 자리는 10500달러-11200의 중간수준인 10900달러 수준에 파킹 중)

 

그래서 이런 차트는 변곡점을 어디로 설정할 것이냐의 기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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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오비 2시간봉 차트 

 

노란색 상승채널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파란채널의 상단선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고,

24일 까지 굵은 빨간 추세선을 리테스트 할 것으로 예상.

 

이 차트를 함께 대입한다면, 

1번 차트보다 좀 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움직일 거라고 볼 수 있어.

채널 저항과 지지의 기준이 비교적 명확하고,

11000 달러 돌파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됨.

 

목표가와 손절가를 설정하는 기준으로 보고 있음.

 

 

 

 

image.png

 

 

3. 바이빗 4시간봉 로그 차트 

 

이 차트는 좀 더 중장기 적인 관점에서 보는 차트인데

핵심은 먼저 4시간봉 200MA를 돌파한 이후 지지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며, 

그 관점으로는 수렴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함.

 

또 한 쌍바닥을 그리는 수준의 움직임까지 고려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보면 9월 25일 BTC 옵션 만기일을 무사히 넘기는 것은 상당히 중요해 보임.

 

뭐 결국엔 이전 채널의 하단선을 리테스트할 것 이라고 보고 있어.

횡보를 오래할수록 하단선은 높아지므로 유리함. 

 

 

 

 

image.png

 

 

 

 

4. 이더리움 일봉 차트

 

예전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9월 말까지 파란채널을 각인하는 과정은 상당히 중요해.

우선은 이더리움의 채널 관점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선행 지표로 판단하고 있음.

 

 

5. 메이저 코인

 

일봉 200MA가 머리를 들 때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다만, 이놈들.. 저점이라고 확신하지 않기로 했다. -_-

미리 들어가면 항상 피곤하게 하는 듯.

 

 

 

 

6. 환율

 

각 국의 환율의 중요한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어.

방향을 정하면 당분간 쉽게 추세를 돌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코인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 중.

 

 

 

image.png

 

- 달러 인덱스

 

 

 

image.png

 

- 원 달러 차트

 

 

 

 

 

 

+ 뉴스가 환율과 주식시장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예고하고 있음.

9월에 모든 뉴스가 그랬고, 앞으로도 페이크는 딱히 없어보임.

 

 

image.pngimage.png

 

 

 

 

 

10월에 대한 관점.

 

- 금융시장이 흘러가는 대로 동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임.

무슨 말이냐면, 역추세가 가장 불필요한 시점이 10월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 호재는 호재이고, 악재는 악재임. 

  다만, 악재마저 호재로 반영하기 좋은 시기 (금융시장 : 백신, 대선, 추가 부양)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코인장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함. 

 

 

오늘 내일은 움직임이 좀 쉬워보여서 그런가 딱히 분석할게 없고, 머리가 열심히 돌아가지 않네ㅋㅋ

원래 9월 25일 롤오버 이후 글을 작성할까 했는데 심심해서 간단히 싸질러봤음.

 

대응할만한 기준선과 가격이 그래도 참고가 됐으면 해.

 

다들 맛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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