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융권의 대명사인 ‘월가’…JP모건도 수십년간 본사 위치 2001년 9·11 테러후 탈출 러시…이제는 인근에 골드만삭스 정도만 남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세계 금융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스트리트(월가)에서 미국 주요 금융회사를 찾아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전날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45번지에 있던 지점의 영업을 중단했다. WSJ은 “JP모건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1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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