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최근 금값 상승의 중심이자 선두에는 중국이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금값이 온스당 2천4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보이는 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진단했다.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포함한 지정학적 긴장 악화와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 하락 등으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수요는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금값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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