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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7854

 

비트코인(BTC) 가격은 헤지펀드가 출범하는 형태의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PwC 팀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새로운 암호화폐 헤지펀드 출시와 상관관계가있다. 이를 이더리움월드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wC의 보고서는 다음 트윗을 통해 Unfolded의 팀에 의해 처음 지적되었다.

 

 

Unfolded의 트윗도 비트코인의 가격과 특정 기간에 개설된 헤지펀드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보고서의 차트를 공유한다. PwC 팀은 차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암호화폐 펀드의 출시는 비트코인(BTC) 가격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2018년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추가 암호화폐 펀드가 출시되는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말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신규 펀드 출시가 크게 줄어든 것도 볼 수 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97% 비트코인 거래 선호]

 

PwC는 해당 헤지펀드가 거래하는 디지털 자산 선호도를 보면 97%가 비트코인을 선호했고, 이어 이더리움이 67%로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헤지펀드가 비트코인(97%)을 거래하고 있고, 이어 이더리움(67%), 리플(38%), 라이트코인(38%), 비트코인캐시(31%), 이오스(25%) 순이다.”

 

또한 PwC가 조사한 헤지펀드의 절반 가까이가 일일 암호화폐 거래량의 최소 절반이 비트코인이라고 보고했다.

 

[2019년 모든 헤지펀드 전략에서 비트코인이 앞섰다.]

 

2019년 비트코인이 헤지펀드 거래 전략을 모두 앞질렀다는 점도 언급할 만하다.

 

“2019년 비트코인(+92%)이 모든 헤지펀드 전략을 앞지른 것은 분명하다. 이런 전략들은 2018년 암호화폐 베어마켓(하락장)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었지만, 2019년 상승 추세를 재현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요약하면, 그들은 성능을 향상시키는 촉매라기 보다는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도구로 작용했다.”

 

[패밀리오피스와 HNWI가 대다수의 투자자를 구성]

 

PwC가 조사한 헤지펀드는 투자기반의 관점에서 패밀리오피스(부호들이 집안의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세운 개인 운용사)와 HNWI(금융 자산을 백만 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개인)가 그들의 핵심 고객이라고 밝혔다.

 

“…가장 일반적인 투자자 유형(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은 패밀리오피스(48%)나 HNWI(42%)이다.

사실, 우리 응답자 중 아무도 연기금을 인용하지 않았고, 소수만이 투자자로 재단이나 기부금을 가지고 있었다. 다소 놀랍게도 우리는 벤처캐피털(VC) 펀드와 펀드 오브 펀드(FoFs)인 투자자 비중이 비교적으로 작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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