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홍콩 ETF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홍콩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첫날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홍콩 ETF 시장 규모는 미국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홍콩 ETF는 좋은 시기에 시작됐다. 최근 둔화되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가 개시된 6종 BTC, ETH 현물 ETF 거래량이 첫날 8758만 홍콩달러(약 155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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