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며 투자자들은 다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7.37포인트(0.23%) 오른 3만7903.29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30포인트(0.34%) 밀린 5018.3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2.34포인트(0.33%) 하락한 1만5605.4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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