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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1:06

관점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이더 링크 반등이 초강력 사이즈로 쎄게 나온 점이 시그널을 줬다고 생각함..

 

지난 강력했던 추세를 대표하던 주도주들이잖아.. 디파이 대표 체인링크, 디파이+알트 머장 이더리움

 

어떻게 보면 비트가 12k 를 간건 디파이와 이더 때문이라고 볼 정도로..

 

미장을 봐도 주도주였던 테슬라가 오늘 저가가 351불이고, 현재 가격이 392불인데... 그만큼 응축된 반등파가 터진 느낌이고

 

다시 비트를 보면

 

내가 11080숏을 홀딩하면서도 내려오면서 보였던 움직임이 내가 그동안 봐온 전형적인 대추세숏의 무빙이 아니었다는게 몹시 꺼림칙했었거든..

 

미체결량을 봐도 그러하고, 펀딩피, rsi까지..

 

그래서 헷징 이더롱 잡고 터지기도 했지만..

 

사실 어떤 무빙이 나와도 11150을 못넘는 되돌림에 불과할 것이라고 봤었지만.. 

 

이제는 관점이 조금 바뀌었고.. 비트가 멱살끄는 장이 올 거라고 생각함

 

 

 

사실 비트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있지 않다는 가정[(문제의 예)이 판떼기는 씹사기판이며 20K는 역대급 버블로 생성된 다시못올 고점이다]하에서

 

시장에 풀린 돈, 역대급 유동성에 비해서 비트 12K는 좀 아쉬운 수치가 맞다고 생각해..

 

코로나라는 실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무려 12k 신고점을 찍었고.. 골드 역시 역사상 고점을 찍었었잖아.

 

시장에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 세계 각국 증시들이 파티를 벌이고 있는 판에.. 비트의 상승폭은 많이 아쉽지..

 

이 역대급 유동성에..?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

 

비트의 이번 고점에서의 움직임을 봐도 그래.. 

 

작년 13.8k를 가던 그 랠리에서도 고점에서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터졌었고, 눈으로 관측되는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있었잖아

 

본 사람들은 알겠지.. 13000개,7777개 벽이 사르르 녹던 광경.. 광기라고 부르는 그것 말이야.

 

그런데 이번 장세에서는 그런 광경이 있었다고 보기가 힘들지 않나..싶었고, 그것때문에 항상 의문을 가졌었어.

 

(물론 BTC 마켓으로 DEFI 코인 펌핑 -> 현금화의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지나갔다고 볼 수도 있어.)

 

물론 이걸 바이낸스 차트로만 보자면 실감이 잘 안나는데, 타 거래소들, 코베 ,비트스탬프, 빗파, 크라켄,업비트,OKEX의 거래량을 보면 확실히 체감이 되..

 

또한 보통 비트가 생성하던 고점들을 보면 피보나치나 추세선 관점에서 딱딱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그렇지가 않았거든..

 

아무튼 비트 차월물들 가격도 어느새 갭이 생기고 있는 점.. 지속된 롱펀비.. 추적하는 여러 지갑들의 9.9k~10.7k사이에서의 비트 매집 흔적까지

 

나는 이제 11k를 넘어서 11.4k까지 롱포지션을 들고가 볼 생각임.. 거기서의 움직임을 보고 다시 포지션을 잡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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