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이 공개되자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와 보험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구체성이 없고 자율성에 맡기는 한편 기대를 모았던 세제 인센티브 방안이 담기지 않아 실망감이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보험업종은 2.91% 하락했고, 금융업은 2.06% 약세를 시현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가운데 하락율 1~2위다. 금융주 가운데 KB금융(-4.37%),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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