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매달 수익금을 따박따박 현금으로 돌려주는 투자 상품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선풍적인 인기로 출시한 지 2년도 안돼 순자산 총액 7조원을 넘겼다. 월배당 ETF는 주식·채권 등 편입 자산을 통해 발생한 이자, 배당 등 수익을 월간 단위로 분배하는 상품이다. 당초 2022년 6월 틈새 상품으로 국내에 처음 출시됐지만, 매달 현금이 주머니에 들어오는 장점 덕에 인기가 빠르게 늘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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