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은 활기를 되찾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6.59포인트(0.46%) 오른 3만8852.27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95포인트(1.03%) 상승한 5180.74로 집계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2.92포인트(1.19%) 뛴 1만6349.2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발표된 4월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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